철원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철원주민들과 지도자 공직자 등이 생각과 행동이 변하지 않으면 발전하지 못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옆 동네는 지난해 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었고 연천은 2019년말에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이 개통된다. 화천, 양구, 인제는 고속철이 놓여진다. 한편 포천을 보면 운천에서 관인까지 4차선 도로확장공사가 올해 끝나며, 양문에서 전곡으로 연결돼 자유로로 서울까지 연결되는 도로 역시 금년 말, 송우리에 가면 포천에서 남양주 화도까지 고속도로가 공사 중이며 축석고개 밑에서 양주까지 고속도로가 개통됐다. 철원군은 어떤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화 발전 없이 그 타령이다.
이웃과 경쟁심도 없는가 포천시는 지하철 7호선이 도봉에서 포천까지 계획이 돼 있는데 2024년부터 계획돼 있어 공사시작해도 5년이상 걸리기에 2030년경은 너무 멀고 길어 조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시민의 공감대가 형성되기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하고 있다.
철원군은 국도87호선 동송 오지리에서 이평리까지 3km 4차선 확장이 계획돼 있을 뿐이다. 말 그대로 위기에 봉착해 있는 철원 천지개벽을 하여 철원군민들이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그리고 지도자들과 공직자들이 생각과 행동이 바뀌어야 한다.
변화에 물결 개혁에 물결이 일어나야 한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세상 고리타분한 옛 생각으로 트렉터 가지고 논밭 가는데 소달구지 경운기로 농사하던 생각만 하기 때문에 천지개벽을 하여 긴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지금은 전자시대, 스마트폰시대, 로봇시대에 살고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이 뚫어져야 사람들이 철원을 찾아오고 기업체와 공장이 들어오고 관광객들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생각이 바뀌지 않고 행동이 바뀌지 않으니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화 없는 그 타령이기에 위기에 철원, 오지로 변해가는 철원 천지개벽을 해서라도 잠에서 깨어나 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