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고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음식점, 숙박업소, 서비스업소 등에 활력이 더해지며 군민들에 소득이 증대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모여들어야 한다. 인구가 줄어들고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구증가를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과 각종지원혜택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방법과 방안이 중요하다. 각종기업체와 공장 유치로 인구가 증가하고 관광지 개발로 관광객이 늘어나면 철원군내 소상공인들, 음식점, 숙박업소, 서비스업이 활성화되면서 군민들에 소득이 증대되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전통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엄청난 돈을 투자하지만 언 발에 오줌싸기다.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물먹는 하마가 아닌 돈 먹는 하마로 변하는 것이 현실이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안 되었기 때문이다. 철원군에 기업과 공장을 유치하기 위해 공장이 기업하기 좋은 여건과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과감한 지원과 행정력으로 각종 규제와 조례 등을 개정 제정해야 한다.
한편 천혜의 환경자원과 절경을 가지고 있는 한탄강 개발, 관광지 개발로 관광객을 끌어들여야 한다. 철원을 찾아오는 기업체와 공장 운영을 하겠다면 철원군에서는 행정력을 비롯한 과감히 지원을 해야 한다. 사람이 많이 있어야 음식점도 숙박업소도 재래시장도 활성화되지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활성화되며 활성화 시킨다고 투자하지 말고 인구가 찾아오는 유입되는 방안과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양주시와 같이 철원에 와서 기업과 공장을 하겠다는 사람은 공장 인허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여 편리제공과 애로사항을 해결해주며 인허가 기간도 단축하고 과감한 지원으로 스스로 찾아오는 상황, 여건과 환경조성은 하지 않고 법으로 따져 안되는 점, 부정적인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안 된다.
철원군에서는 철원에 인구 증가와 유입을 위해 기업체와 공장 유치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는 점이 제일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