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산천어축제장과 원주 간현유원지에 출렁다리는 화천과 원주에 새로운 흥행의 신화로 등장했다.
철원군에서도 화천 산천어축제와 원주 간현유원지 출렁다리의 흥행이 흥행신화가 일어난 원인과 운영, 진행 등 다각도로 연구검토 분석하여 배워야 할 과제다.
화천 산천어축제로 173만명이 다녀갔으며, 경제효과가 1000억대에 이르며 직접적인 화천군의 수익이 지난해 20억원에서 올해는 25억이라고 한다.
화천군은 1년에 한번 개최되는 화천 산천어축제가 지역경제에 독특한 효자노릇을 하고 있으며, 원주에 간현유원지는 상류쪽에서 석산과 석회산으로 간현천이 오염되면서 관광객이 줄어들어가고 있어 전전긍긍 하던 차에 간현유원지 옆 산 간현산에 전국에서 제일 길이가 긴 출렁다리(현수교)길이 200m, 높이 100m를 지난해 8월부터 가설하여 지난 1월11일 개통되었는데 주말에는 하루에 관광객이 1만5000여명이상이 찾아오면서 간현유원지에서 어묵을 파는 상인 하루에 250만원 상당을 팔았다고 자랑하는 것을 듣고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다.
한가하고 적막감이 감돌던 간현유원지에 출렁다리 한 개 가설로 관광객이 몰려들면서 간현유원지가 활기를 찾고 주변에 땅값이 들썩인다고 했다. 일반 출렁다리와 다른 점은 출렁다리까지 나무계단 500개를 만든 점과 전국에서 최고로 긴 현수교라는 점이다.
화천 산천어축제, 원주 간현 출렁다리 철원군이 심도 있게 연구 검토하여 배우자. 철원군은 천혜의 자원과 여건을 가지고 있는 한탄강, 삼부연폭포, 용화저수지, 잠곡저수지 등 많은 관광지가 있으며 개발의 소지가 많고 충분하지만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우자 배워서 남 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