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말읍 문혜리 철원소방서 옆에 위치한 갈말산업단지 부지를 위해 매입한 부지가 임대농으로 일관하면서 10년 동안 오늘에 이르고 있다.
언제까지 방치하고 보고만 있을 것인가 활용방안 찾아서 철원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군민소득증대, 철원농공상품 판매촉진 등을 찾아야 한다. 철원군에서는 기다리고 방치할 것이 아니라 매년 철원군 예산으로 소규모 공장을 신축하자. 50평, 70평, 100평 규모로 공장을 신축하여 1차적으로 철원지역 농산물 가공공장 등에 5년 정도 임대를 주는 것이다.
5년 저렴한 임대료 공장과 기업이 활성화 되면 임대5년 후에 매입하는(분양) 받는 것이다. 지금 새로 신축하는 아파트도 2년후, 5년후 살아본 후 분양 받는 제도와 마찬가지다.
소규모 공장을 신축하여 철원에서 생산하는 각종 농특산물 가공 공장 다시 말해 고춧가루 공장 만들어 군부대에 납품, 블루베리 가공공장 토마토, 파프리카 1차가공공장 등 각종 농특산물 공산품을 제조하는 공장에 임대를 주는 것이다.
한편 이곳에서 생산한 모든 농산품이나 공산품을 한자리에서 전시판매할 매장도 신축하여 철원군민은 물론 관광객을 유도 유치하는 방법이다.
철원에서 가내수공업으로 만드는 각종 농산품, 공산품 등이 이곳저곳에서 많이 만들고 있는데 이것들을 한곳에다 집단적으로 입주시켜 경쟁력 강화로 효율화 판매 활성화 방안을 찾아보자. 1년에 10억~20억씩 투자하여 공장을 신축하여 임대 후 분양하는 방법 심도 있게 검토하고 연구하여 시행하자.
보고만 있고 기다리지 말고 출발하자. 언제까지 군민들에 혈세를 투자하여 구입한 갈말산업단지부지 10년이 넘도록 방치했으면 됐지 언제까지 더 방치해야 하는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