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군민들이 근심걱정을 하고 있는 것이 철원농업인들에 소득감소와 지역경기 축소, 관광객 감소, 국방부 2030계획에 의해 주둔 군부대 이전 및 군병력 감소 등이다. 철원군 농업인의 평균 소득이 2800~3500정도다.
매년 농가소득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고 제자리 아니면 축소됨으로 지역경기 역시 침체되고 있다. 생활비는 늘어나는데 소득은 제자리나 축소 이것 보통문제 아니다. 그리고 철원을 찾는 관광객 역시 연간 30여만명씩 줄고 있다. 이제는 안보관광 제2땅굴도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 안보관광객도 한계에 이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강철산악회에서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찾아다녀보면 항상 제자리걸음에 변하지 않는 곳이 철원이다.
1월달에서 춘천 구곡얼음폭, 검봉산 화천 산천어축제장, 3월에서 전국에서 제일 긴 원주 소금강 강현유원지에 출렁다리(200m), 스카이타워에 간다. 새로운 관광개발 많은 사람이 갈망하며 가보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고 개발해야 한다. 한편 철원군은 지역 주둔군부대가 지역경제를 좌우할 정도로 군인이 많고 군인지역이다.
국방부 2030계획에 의해 부대가 이동하고 병력이 감소될까 우려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야 한다. 마음 놓고 손 놓고 기다리기만 해서는 큰코다친다.
하루 빨리 인지하고 대비책 대책을 세워야 한다. 철원군에 지도자들과 공무원 군민이 함께 해결해야 한 과제 중에 과제다. 망설이지 말고 준비하고 시행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