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지도자 무능한 공직자는 주민들에 욕먹을 일도 핀잔들을 일도 없으며 적도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는 옛날이야기다. 이러한 지도자가 지도자나 공직자가 되면 안 된다.
복지부동과 안일무사에 표본이 되기 때문이다. 평생 동안 많은 노력과 수고를 하면서 공직생활을 했는데 퇴직 후에 주민과 함께 하지 못하며 물에 기름 뜨듯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하며 두더지 같이 살아가고 있는 인사들이 있어 안타깝다. 이로서 하는 말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라는 말이 있다.
지도자와 공직자로 재임시 사심 없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자질을 지역발전과 주민소득증대 주민들에 삶에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봉사한 지도자나 공직자는 퇴직 후에도 주민과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며 폭넓은 대화로 함께하며 살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두더지 같이 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다.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요사이 대통령 비서실장 하던 5명중 4명이 구속되고 기소되어 재판을 받는 것을 보면서 많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철원에도 안타까운 것은 역대 민선군수를 역임한 인사들이 어디 가서 살고 있는지 두더지 같이 살고 있어 안타깝다.
다른 주민들보다 주민과 함께하며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철원군에 크고 작은 행사 등에도 참석하여 군수시절보다 더 자연스럽고 존경 받으면서 칭찬받으며 함께해야 하는데 왜 두더지 같이 살고 있을까 생각해본다.
김호연, 문경현, 이수환, 정호조 역대 군수들과 군의장, 도의원, 군의원들 중 이수환 전군수만 활발히 활동하면서 주민과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고 있다. 있을 때(재직)무엇을 어떻게 잘못했길래 퇴직후 주민들과 크고 작은 일, 그리고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지 못하고 있나 안하고 있나 묻고 싶다.
공직 재직시 자기에 능력과 자질을 최대한 발휘하여 지역발전과 봉사한 인사들은 퇴직후에도 함께하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인사는 주민들에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어 안타깝다.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라는 말이 상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