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에 따라 장례문화가 크게 변하면서 옛날에는 상상도 못하던 장례문화가 전개되면서 처음에는 매장에서 화장으로 화장에서 납골당, 수목장, 자연장으로 이것이 다시 변하면서 장례비용을 최소화하고 간편하고 편리한 장례를 위해 3일장에서 2일장으로 장례식장에서 화장장으로 납골당이나 수목장, 자연장에서 함께 한곳에 위치해 있는 장사종합시설로 변하고 있다.
전에도 재래시장뿐 이었는데 이제는 대형마트나 백화점을 선호하는 이유가 한곳 한 장소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손쉽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이 장례도 한곳에 장례삭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자연장 등이 한 지역에 함께 조성되는 장사종합시설이 갖추어져 있어야지 철원과 같이 장례식장에서 춘천이나 인제에 화장장으로 납골당, 수목장을 찾아다니는 불편과 장례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전국 평균 장례비가 1332만원이며 관인, 운천, 연천은 800~900여만원, 철원은 1300~1500만원이 되기 때문에 연간 17억~20억이 타지역에 비해 지출된다. 장례를 장례식장부터 시작하여 한곳에서 해결하는 장사종합시설 조성이 철원군에 큰 과제다.
철원군이 주도하고 주관하여 포천시 연천군과 함께 조성하면 대박난다. 의정부 이북지역 7개 시군에 인구가 145만인데 화장장이 하나도 없으며, 장사종합시설이 하나도 없다. 강원도 인구 150여만명에 화장장이 8개가 있다. 3개 시군이 광역으로 추진하면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주민들에 편리도모와 장례비용 절감 등으로 대박 나며 한편, 철원에는 3년전부터 육계사육지역을 부상되면서 강원도 육계사육 570여만수 중 철원이 300여만수를 사육하기 때문에 철원에는 도계장 건립에 여건과 환경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며 군부대 납품, 사육수 증가 등으로 도계장 건립되면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육계산업에 유통업체, 가공업체, 부화장 등 우리가 생각 못하는 것 이상의 효과로 대박이 날수 있다.
철원군에서는 장사종합시설 조성과 도계장 건립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주민과의 대 토론회 개최, 여론수렴 등을 거쳐 장사종합시설 도계장 건립하면 대박이 난다는 것이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