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농업인들이 근심걱정 없이 농사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면서 농사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와 철원군도 이 핑계 저 핑계 대지 말고 철원농업인에 소득증대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는 농업인만 생각하면 문제되고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찾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홍천군은 농업인단체협의회에서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실시를 위해 조례제정 할 것을 요구했으나 군청과 군의회에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며 반대를 계속했다. 이에 농업인들이 포기하지 않고 주민조례제정 발의로 주민 3240여명의 서명을 받아 주민조례 청구권을 발의하여 지난 9월29일 군의회에서 조례가 제정됐다.
철원군은 지방자치법에 근거하여 799명에 서명을 받아 주민조례 청구를 발의하면 된다. 이래도 부정하면 행정소송을 하고 내년도에 구성되는 군의원, 군수, 주민소환제를 실시하면 된다.
홍천군은 2018년부터 매년 홍천과 농협이 20억씩 기금을 조성하기 시작하여 40억(2019년)원이 조성되면 바로 실시하는 것으로 조례가 제정됐으며, 100억이 목표로서 내년부터 2020년까지 100억에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실시 기금을 조성한다.
농업인에 소득안정을 위해 주요농산물 가격이 최저가격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해주는 내용이다. 최근 5년간 도매시장 중 최고와 최저가격을 제외한 평균가격과 생산비 등을 고려해 정한가격을 지원하는 제도를 만드는 것이다.
홍천군은 노지는 1만5000㎡(4500평), 하우스 2500㎡(750평)이내에서 농협 계통출하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철원군은 토마토출하공선회에서도 일정 금액을 부담한다고까지 하니까 안할 수도 없는 것이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12월13일 노지채소 농산물 가격안정 지원조례를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