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으면서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으며 희망과 기대를 하게 된다. 사회단체장이라는 자리,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갖추지 못한 단체장 있는 단체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변화가 없다. 취임했을 때나 업무를 시행했을 때나 본인이 소속한 단체에 변화와 발전이 없다면 지도자인 단체장에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자기를 잘 아는 사람은 본인 자신이며 소속돼 있는 회원들이다. 본인 스스로 판단하여 본인에 자질과 능력이 부족하다면 올 연말을 맞으면서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사회 단체장이라는 일하는 자리이며 소속돼 있는 단체 발전과 변화 그리고 지역발전에 지도자의 역할을 하는 지도자다.
명함에 직함 쓰고 권위의식과 목소리 내는 자리가 아니고 열심히 일하며 봉사하며 돈쓰는 자리다. 군청이나 정부에서 지원하는 지원금으로 주어진 틀 안에서 갇혀진 공간에서 주어진 일 지시하고 권장하는 행사나 하면서 지원되는 돈으로 운영하며 새로운 것을 개발하고 추진하는 진취적인 것을 하지 못하는 무능한 지도자가 속해있는 단체는 지난해도, 올해도, 내년에도 변화 없이 발전하지 못하니 연말을 맞아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주어진 일, 틀에 박힌 일, 시키는 일을 하면서 지원하는 것으로만 한다면 소속된 회원들에 의해 선출할 필요가 없다. 단체 회원 중에서 차례대로 순서를 정해서 차례대로 하면 된다. 능력과 지질도 중요하지 않다.
주는 돈으로 시키는 대로 하면 되니까 사회단체정이란 감투나 명예가 아니라 돈쓰며 사회봉사하는 자리로 사회단체장이라고 하면 희생정신이 강하고 봉사하면서 1년에 소속된 단체 발전과 철원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1년에 최소한 직간접적으로 500여만원 이상은 투자해야 한다.
자신 없고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면 스스로 말없이 물러나면 된다. 능력 있고 똑똑하고 현명하며 추진력이 강한 후배나 젊은이들 찾으면 인재는 많이 있다. 자기 기준에 맞추지 말고 남에 기준에 맞추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