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한다. 마을 경로당에 나오는 사람이 65세는 없다. 우리나라 노인연령이 65세다. 법으로 정한연령인데 이제는 65세는 청춘이라고 한다.
마을 경로당에는 75세 이상은 돼야 노인으로서의 인정을 받을 정도다. 65세는 노인청춘으로 대한노인회에서도 노인연령을 현재 65세에서 70세로 상향조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으나 국회에서 법 개정이 안 되고 있는 상태다.
노인연령을 65세에서 70세로 올리면 연간 2조5000억원이 덜 든다고 한다. 지하철을 비롯한 각종 무임승차, 무료입장 등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철원군에도 노인들이 9500여명에 이르고 있어 고령화시대에 접어들었다.
65세에서 70세를 노인연령을 올려 노인들에 권익보장과 사회진출 일자리 창출, 문호개방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