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간에 유대를 강화하면서 발전하기 위해 상생발전협약과 자매결연을 1년에도 수십건씩 맺는다. 철원군을 비롯한 읍면, 마을단위, 공공기관이 앞 다투어 결연을 맺는데 그 후속이 문제다.
서로 간에 유대를 강화하고 함께 발전하자며 상생협약(MOU)자매결연 맺고 있지만 그때 그날뿐이다. 맺은 이후에 과연 우리와 상생발전, 자매결연을 맺은곳하고 1년 동안 얼마나 많이 유대가 강화됐으며, 무엇이 어떻게 함께 발전했는지 한번쯤 뒤돌아보자. 결연을 맺으면서 결연증서 한 장 만들어주고 받고 끝이라면 왜 결연을 맺는가.
말 그대로 서로 간에 쌍방이 유대를 강화하고 발전하기 위해 상생발전 협약이나 자매결연을 맺는것인데 과시용, 선전용으로 끝이고 있어 안타깝다.
서로 간에 유대를 위해 철원군과 유대를 맺은 기관이나 단체 등은 철원군에서 개최하는 행사나 축제에 서로 초청하여 오고가면서 유대를 강화하고 마을과의 자매결연은 도시와 농촌이 상생발전하기 위해 마을에서 초청도 하고 도시에서 초청받아 가기도하고 마을잔치나 행사때 초청하여 함께하며 마을에서 생산한 농축산물로 판매하면서 상부상조하면서 서로 발전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상생발전과 자매결연을 맺는것인데 결연 맺는 것에 치중하고 맺은 후는 언제 맺었던가로 무관심으로 일관하기에 무용지물 우리 마을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자매결연 맺은 도시민에게 판매하는 등 서로 간에 이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