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고 발전해야 한다는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아직도 내가 한밤중에서 꿈만 꾸고 있는 것을 지도자들이 감지 못한다면 그는 지도자에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다.
시대변화에 적응하며 타인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찾고 행동하면서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는 사람이 참지도자다.
사람이 바뀌고 생각과 행동이 바뀌니 바로 효과가 나타나며 관공서와 사회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는 갈말읍 노인회, 갈말읍 노인회는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에 바뀌면서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변하고 발전하면서 신뢰와 화합에 장을 힘차게 열어가고 있다.
임길호 회장과 이정희 사무국장이 투톱을 이루면서 갈말노인회 발전과 변화에 중추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4월에 갈말읍 노인회가 새롭게 탄생하면서 7월에 군탄공원에서 갈말읍 노인회 하계수련회 및 연수회를 개최하면서 군 단위 이상 규모의 행사에 갈말지역 경로당에 선풍기 1대씩, 커피 한세트, 수건과 화장지 등 푸짐한 선물과 갈말노인회 잔치로 베풀면서 실버악단, 각설이 노래자랑 등의 행사에 이어 지난 8월31일에는 철원 내고장 사랑의 일원으로 노인들에 권익신장과 노인들이 사회에서 활동해야 하는 점, 철원지역 현안에 대한 정신교육을 철원군 원로회 김순경 회장(강원북부신문사장)을 초청하여 동철원농협 회의실에 강연회를 개최하고 참석한 마을 경로당 회장, 부회장, 총무 등 100여명에 점심을 대접하고 기념품을 제공하였으며 연말 전에 또다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찾아서 일을 하면서 자주만나서 대화하고 협의하며 소통함으로서 화합과 신뢰가 돈독해지며 발전하고 있다. 다른 읍면노인회에서는 갈말읍 노인회와 같은 행사를 한 번도 하지 못하며 고작 1년에 한 두번 1박2일 정도 관광으로 일관하니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
사람이 바뀌고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며 찾아 일하는 모습 그리고 임원진과 마을경로회장들이 하나 되는 모습 높이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