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사장 김순경)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최대 건설사인 현대건설 노조(위원장 임동진) 임원진을 초청하여 철원 한탄강 래프팅 체험과 안보관광을 실시한다.
강원북부신문사에서는 6월17일과 18일 1박2일로 만도기계 모범사원 35명을 초청하여 한탄강 래프팅과 안보관광을 실시하고 이어서 현대건설 노조임원진을 초청하여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10월에 강원북부신문사에서는 현대건설과 김화농협, 철원군농산물 판매 황금마차와 자매결연을 맺고 철원농산물에 우수성을 현대건설에 홍보하여 철원 농특산물(6가지) 906상자를 현대건설 사원들에 판매하였으며, 파프리카 짱아찌 906병을 판매하기도 했다.
올해도 현대건설에 철원 농특산물 판매를 위해 980여명의 사원들과 가족에 철원농산물 구매를 촉구하는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7월에 한탄강 래프팅, 안보관광, 8월에 화강 다슬기축제에 참여하며, 12월에는 한탄강 트래킹 등에 참가하기로 협의 후 합의했다.
7월7일에는 임원진 40여명을 초청하여 한탄강 래프팅과 안보관광, 김화농협 토마토, 파프리카 공선장 등을 견학하고 철원농산물에 대한 홍보와 구매를 촉구할 계획이다.
철원농산물 판매가 안 된다고 근심걱정 할 시간에 판로확보를 위해 찾아다니고 쫓아다니면 판매처는 얼마든지 있다는 것을 지난해 경험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만도기계 현대건설에 철원 농특산물 판매에 강원북부신문사가 힘을 보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