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해 있는 철원 군민모두가 하나 되어 그 해법을 찾자. 문제는 철원에 지도자와 공직자들이 위기의식을 못 느끼고 있다는 점이다.
옆 동네인 포천시는 6월30일 0시에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동홍천에서 양양까지 동서고속도로가 6월30일에 개통된다.
2019년 말이면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전철(지하철)이 개통 운행된다. 한편 화천, 양구, 인제에는 동서고속철 공사가 시작된다. 철원은 국도 87호선 동송 오지리에서 동송농공단지까지 3km만이라도 4차선 확장공사를 기대하고 있지만 감감무소식이다.
무엇이 문제이며 왜 철원은 이런가. 이것이 위기의 철원이다. 하루빨리 해법을 군민이 하나 되어 찾아야 한다. 철원지역경제가 살기 위해 많은 기업과 공장유치 이를 위한 총력을 경주해야하며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기활성화, 일자리창출로 군민소득증대 위기에 처한 철원을 살리는 해법, 먼저 철원에 지도자들과 공직자들 그리고 군민들에 생각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지도자가 필요한 것이고 지도자가 할 일이다. 군민들은 하나 되어 이를 뒷받침 해주면 된다. 지도자들이 위기감을 느끼지 않는 것이 문제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전철로 편안하게 돈 적게 들면서 다닐 수 있는 것이 싫은 모양이다. 경쟁심도 없고 무관심에 무응답에 무덤덤으로 일관하는 것이 문제다. 다른 사람은 자가용 타고 다니는데 우리는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만족해야 하나.
꺼져가는 철원지역경기 감소되고 있는 군민소득 감소 일자리 찾아 너도나도 고향을 떠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지도자들 책임과 의무다. 위기에 철원, 해법은 군민과 함께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