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시대가 급속도로 변하면서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면서 장기적인 가뭄으로 인하여 농업용수 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농업용수관리는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양수장 관리는 철원군과 몽리자(수리계)에서 관리운영하면서 많은 불편과 문제점이 야기 되고 있다. 지금처럼 이중으로 관리 운영되고 있는 농업용수 공급관리 체계를 농어촌공사로 일원화하여 운영의 효율화와 극대화로 농업인의 불편해소와 영농비 감소로 전환해야 한다.
철원관내 조수지 관리는 농어촌공사가 양수장과 취입보, 관정은 해당지역 몽리자로 구성된 수리계가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정한 기준을 정해 몽리면적이 10ha이상에 몽리자 5세대이상의 양수장, 취입보, 관정은 농어촌공사가 관리 운영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물관리가 이원화되었으나 수자원공사,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으로 분산 나누어 있던 것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통합 운영한다.
우리 철원군도 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철원지사가 양수장과 취입보, 관정은 철원군과 지역수리계가 관리 운영하는 것을 하나로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목적은 하나 똑같은 농업용수 공급이다. 이원화, 삼원화되어 효율성이 떨어지고 농업인에 영농비 감소 편리성 도모를 위해 일원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