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 각 분야에서 변화와 발전이 시도되고 있는 격동기를 겪고 있다. 어제가 옛날인 지금 세상 변하고 발전하는 기회에 시간에 적응하고 대처하지 못하면 항상 뒤떨어지고 발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이다.
철원군도 지금이 발전에 기회라는 점을 인식하고 현명한 생각으로 조직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이에 먼저 철원군내 각급지도자들과 공직자들에 생각과 행동에 변화가 제일 시급하다.
3무 현상에 사로잡혀 관례와 관습만 따지고 지키며 안일무사와 복지부동, 새로운 일과 사업에 도전하지 않는 점이다. 무관심, 무대응, 무반응으로 일관하니까 옆 동네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변해도 무감각이고 경쟁심도 없는 시간이 해결하겠지가 정답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많은 변화와 발전에 조짐이 보이고 있다.
철원군에 현안 문제도 강원도와 새 정부에 전달하고 건의하고 탄원하여 새 정부 5년간에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특히 문재인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정책시행에 관한 문제를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결정하고 있는 국가기획정책자문위원회(인수위원회)에 철원 현안문제 등을 전달하고 위원들에 인식시켜 국정과제에 포함하도록 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에 활동이 전무하여 답답하고 안타깝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상임고문인 김철배씨와 아들 김정우 국회의원(경기군포갑)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 분과위원으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기에 철원지도자들 찾아가 철원현안문제를 알려주고 건의하는 등 대처해야한다.
이런 기회에 철원과 연고를 가지고 있는 정치인들 특히 문재인 정부와 연계 돼 있는 인사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철원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