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주민들이 행정에 대한 불신과 불만은 민원처리다.
민원처리가 지연되거나 필요치 않은 서류 제출 긍정적인 검토와 확인이 아닌 안일무사와 복지부동 민원이 제출되면 공직자는 민원인으로 둔갑하고 생각해야 한다.
내가 민원인이라 면을 생각한 후 내가 존재하는 이유와 왜 공직생활을 하는지를 철원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 내 작은 힘이 지역발전에 디딤돌이 된다는 생각으로 부정적이 아닌 긍정적인 생각 똑같은 시안인데 공직자에 따라 달라지는 이유가 무엇일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공직자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차이다.
부정적이고 상위법 조례 등에 의해 처리가 불가한 것은 민원인이 다가가 설득하고 이해시키면 된다. 민원처리법에 의해 대통령도 못하는 것 많다. 공직자는 민원인에게 처리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줬는데 처리가 불가한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며 불평과 불만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안일무사와 복지부동, 처리해도 안 해도 될 사항이면 안하는 태도는 후에 일이 생기면 혹시 책임이 돌아올까 봐가 문제다. 또한 공직자는 시간을 먹고 산다는 인식을 해서는 안된다.
일을 잘 하던 안하던 많이 하던 적게 하던 민원처리를 해주건 안해주건 복지부동에 안일무사건 아니건 시간이 지나 매월20일이며 내 통장에 월급이 입금된다.
그러나 주민이나 민원인은 결과에 따라 먹고산다. 음식점 개업을 하려고 해도 허가가 나와야 개업할 수 있으며, 공장을 가동하려고 해도 제조를 하려고 해도 허가가 나와야 즉 결과에 따라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된다.
이것이 공직자와 주민과의 차이다. 항시 민원인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민원인 입장으로 돌아가 생각하면 지역이 발전하며 공직자는 칭찬받고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