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은 타지역 주민들보다 장례비용을 연간15억~20억원이상 더 지출하는가하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철원군에는 장사 종합시설인 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자연장, 공원묘원 등이 한곳에 함께 위치해 있는 장사종합시설이 없다.
철원군에 하루빨리 장사종합시설이 조성돼야 장례비용도 1300~1500여만원에서 700~800만원으로 감소되고 편리한 장례를 치른다. 철원에는 장례식장, 공원묘원(목련공원 묘원)뿐이다.
철원읍 대마리(율이리)에 평화 추모관이 운영 중이었으나 법적인 문제 대두되면서 운영이 중단되어 표류하고 있어 춘천이나 인제 화장장에서 화장 후 춘천 강원묘원이나 파주 평화공원묘원, 포천지역에 위치한 납골당(봉안당)에 안치하다보니 불편함이 매우 클뿐 아니라 납골당 안치료가 300~400만원에 이르고 있어 장례비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장례비용을 감소하고 편리한 장사를 위해 철원에 장례식장, 공원묘원은 있으나 납골당과 화장장이 없어 철원군 원로회에서 운영이 중단된 납골당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6월중에 나타나 정상운영이 되면 타지역 납골당 안치료의 50~60%정도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면 자등4리에 위치한 목련공원 묘원에서는 철원주민은 10%할인 혜택을 주고 있어 분묘기당 450~500만원에 묘지를 이용한다.
평화추모관이 활성화되며 운영되면 타지역 납골당 이용료의 50%선인 200만원이하로 이용할 수 있어 철원군 원로회에서 노력중이며 6월중에 결과가 나타 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