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노인회관을 신축하면서 많은 여론과 말도 많았는데 막상 신축하고 이용하면서 이용에 불편한 점 등이 제기되면서 노인회 군회장 임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다시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문제를 제가하면서 10여억원을 투자하여 노인회관을 신축했는데 노인회관 다운 노인회관이 아니라는 것이다.
먼저 노인들이 노인회관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가기도 어렵고 주차장도 없으며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는가하면 철판으로 골목길 도로변에서 계단을 만들어 놓고 다니는 상황에 골목에 위치해 있어 철원군 노인회관을 신축 이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기 시작하며 5월13일 노인회와 군의회와의 간담회에서도 이문제가 제기됐다. 길병원 뒤편 보훈회관 옆이나 보건소 주변에 노인회관 다운 노인회관을 신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노인회나 군의회 의원들이 생각하고 보는 관점과 생각이 이렇게 우물 안 개구리에 앞을 보지 못하니 한심하다는 평이다. 그런데 그 옆 골목에 철원문화원을 신축 중에 있어 여론이 더욱 악화되며 주민들에 곱지 않은 눈총을 받고 있다.
철원주민들의 문화의 산실인 문화원, 골목 옆에 건축하는 것보다 보건소 옆이나 보훈회관 옆 그렇지 않으면 등기소 맞은편에 동철원농협(갈말)창고 부지를 매입해서 신축했어야 한다는 것이 주민들에 중론이다.
철원문화원의 임원진 군의회에서 생각하고 보는 관점이 이렇게 좁다면 철원발전은 희망이 없다고 한다. 현재 신축중인 문화원 50억이상 투자하여 문화원다운 문화원을 신축해야 하는데 골목에 도로도 협소하고 주차장은 지하라고 하지만 지하주차장에 차량이 100대 200대 주차하는 것도 아닌데 앞을 보고 넓고 길게 보아야 하는데 우물 안 개구리에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집행부에 거수기 역할을 하는 곳이 의회냐고 반문한다.
지금현재 위치와 보훈회관 옆, 보건소 옆, 농협창고부지 중 어디에 선정해야 하냐고 주민들에 물어보면 치매 걸리지 않은 군민은 모두가 지금 신축부지는 아니라고 한다.
문화원도 문화원장 임기 끝나기 전에 문화원 신축부지 마련하여 이전하자는 여론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 벌써 우려된다. 지도자는 평범한 주민보다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멀리보고, 넓게 보며 크게 보면서 대군적인 생각이 절대 필요한데 일반 평범한 주민생각만도 못하면 지도자라는 칭호가 부끄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