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민들이 단위농협은 많이 알고 잘 알고 있는데 농협군지부는 무엇을 하는 곳이냐고 묻는다. 농협군지부도 단위농협과 마찬가지로 철원지역 발전 농업발전과 그리고 농업인 소득증대 삶에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주민과 함께 하는 것이다.
농협군지부가 해야 할 일, 해야 만하는 일도 수없이 많다. 그러나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누가 안한다고 말할 사람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철원농업발전을 위해 농협군지부가 앞장서고 선도하고 지도하면서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가 철원에 산재해 있다.
제일 시급하고 중요한 것이 철원군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실시, 철원농산물 푸드매장 개장,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 농민월급제, 귀농선 북방 농기계 보관 창고건립, RPC통합, 철원농특산물 가공제조공장 등 수도 없이 많다.
농협군지부에서 신용사업도 매우 중요하지만 철원군에서 철원군에 농업인을 위한 사업, 농업인 소득증대사업, 농업인에 삶에 질을 향상시키는 사업도 농업인 생각하면 농협군지부에 신용사업 만큼 중요하기 때문이다.
관내 단위농협을 지도하고 안내하며 함께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철원지역 발전과 농업발전 소득증대를 위해 무엇인가를 보여줘야 한다. 철원군과 단위농협 그리고 군지부가 함께 철원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실시, 단기영농자금 이자직불제 시행, 푸드뱅크 개장 등은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
농협군지부 철원군에서 절대적인 존재로 부상돼야 한다. 농협 포천시 지부는 농업인의 날, 포천 선진농민의 날 행사를 농협 포천시지부에서 주관하여 포천시 관내 단위농협과 농업인단체가 함께 포천시 농업인의 잔치를 벌이고 있다. 그러나 철원군은 5개 농업인 학습단체가 주관하고 있어 규모나 참여 농업인도 훨씬 적으며 농업인들에 잔치 분위기를 못 느낀다.
철원농업인이 농협 군지부와 함께하며 소통하고 철원농업 발전, 농업인 소득증대에 보다 많은 노력과 활동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