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환경과 자연을 가지고 있는 철원지역의 산하와 계곡 시간이 갈수록 환경과 자연이 파괴되고 있어 안타깝다. 특히 산간계곡은 여름철 행락객들로 인해 쓰레기가 쌓이는 쓰레기 불법 투기와 자연 환경 파괴와 훼손이 너무 심각하다. 이제는 철원군이 나서서 환경자연을 보전해야 한다.
철원군의 주요 산하와 계곡이 여름철 행락객들로 인하여 훼손되고 파괴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주요산간 계곡에 산불감시초소와 같이 환경감시 초소를 설치하여 행락객들에게 자연환경 보전을 주지시키고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행위와 환경파괴 행위를 지도하여 자연환경을 지켜야 한다.
철원군에 대표적인 유원지이며, 산간계곡인 동송 상노2리 담터계곡 서면 자등6리 상해 원아사 계곡, 근남면 잠곡2리 잠곡천, 광산골 계곡, 근남 잠곡2리 매월대 계곡에 환경지도 감시 초소를 만들어 노인일자리 창출과 자연환경 보전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봄철이면 산나물 채취와 약초캐기 여름철 행락객의 무분별 쓰레기 투기 심지어는 가을에 잠곡리 계곡에서는 잣을 따면서 음료수나 생수병을 마시고 난후에 그대로 버려서 산간계곡을 더럽히는 행위가 너무 많아 한여름에 산간계곡 입구에 환경초소를 만들면 단속에 앞서 환경보전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올여름 행락철에 쓰레기 없는 산하 잘 보전되고 있는 자연 환경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