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월 16일부터 3월 24일까지 68일간 “2017년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기간을 설정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한 실시로, 각 읍·면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각 세대를 방문 조사할 예정이다.
민원봉사과장(과장 전명희)은 “주민 여러분께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제19대 대통령선거 등 완벽한 지원을 위하여 실시되는 것만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고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하여 실시한다.
읍‧면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하여 각 세대를 방문‧조사할 예정이오니, 주민 여러분께서는 불편하시더라도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민등록 일제정리의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확인,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등 조사,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 등록된 자의 재등록 아울러,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하도록 하였으므로,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 재등록, 주민등록증 발급 등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