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경로효친의 건강한 가족 제도 정착과 아름다운 전통 효 문화 확산을 위해 4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에 효 수당을 지급하는 조례를 만들자.
효 수당은 전통문화 유산인 효를 장려함으로서 핵가족과 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철원지역과 국가의 효행문화 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목적을 두자.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나밖에 모르는 각박한 사회에 효 문화 창조는 매우 중요하다.
인정과 정이 사라지고 자기주의 개인주의에 효 문화가 절실하다. 이로서 철원군에서는 1년에 두 번씩 추석때와 설명절때 효행수당을 30만원 또는 50만원씩 두 번씩 지급하자. 효행수당은 철원군에 주민등록 돼 있는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80세이상 노인을 모시고, 3년이상 함께 사는 사람을 대상으로 추석과 설명절에 효행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만들자.
효행수당을 지급하면 잊혀져가는 효 문화를 되살리고 어르신을 모시며 효행문화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효행수당을 지급하자.
철원군에서는 경로사상 고취와 다양한 시책으로 각박해지고 있는 사회에 따뜻하고 정을 나누며 효행문화를 장려함으로서 가족과 가족 간, 친척과 친척, 이웃주민과 주민들에 따뜻한 정이 흐를 수 있음으로 가정폭력도 사라지고 경로사상이 크게 고취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정이 넘치고 정이 흐르는 풍요로운 철원,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