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 해결은 대화와 소통이다. 대화와 소통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대화와 소통이 차단되고 대화와 소통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도 생기고 대결과 분쟁이 생기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공개행정, 대화행정, 의논과 타협 행정을 해야 하며 군민이 바라고 있다. 대화와 소통을 하면 뒷탈이 없다. 철원군에서는 군민들에 알 권리 충족과 궁금증 해소 오해의 소지 해소 차원에 철원군 공공시설물 설치 및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공개하자.
공원 조성비용, 공중화장실, 가로등, 벤치설치 비용, 각종 공공 건축물 건설비용, 공공도서관, 공연장, 각종문화센터, 축구장, 테니스장 등 각종 스포츠 경기장, 노인, 어린이, 청소년, 장애인 시설 등 군민의 편의시설 설치비 주차장 공원 등 조성비 등 1억 이상 혈세가 들어간 각종 공공건물 설치비를 공개하는 조례를 제정하여 공공시설물 설치에 내가 낸 세금이 얼마가 들어갔을까의 궁금증 해소와 군민의 알권리 충족, 내가낸 세금이 이 시설물에 들어갔으니 아끼고 소중하게 생각 할 수 있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시설물에 스티커로 공개사항을 붙어놓으면 된다.
어렵고 힘들고 돈 안 들고 군민들에 궁금증 해소와 오해의 소지 해소, 행정 불신을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다. 동송 오덕교 인도교 설치 설치비용 3억5000만원 옆에 인도 설치비 1억, 철거비용 8000만원 등 5억3000만원이 투자됐으니 모두가 사라져 혈세만 낭비한 대표적인 사례를 남겼다. 옆에다 또다시 2억을 투자하여 인도설치 공사중이다.
내 주머니에서 내돈 아니라고 가볍게 생각하고 투자하는 사례 등의 예방차원에서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공개행정, 알권리 충족, 행정 불신해소, 공직자의 경각심 등을 위한 철원군 공공시설물 설치 및 건립비용 공개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