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노력과 힘보다 둘, 둘보다 셋에 힘이 강하다. 철원군과 인접한 그리고 생활권이 같은 포천시와 연천군 등 3개 시군이 상생발전 협약을 맺고 지역발전을 공조하며 대처하기로 했다.
화천군은 철원군과 접해 있지만 화천 주민들은 생활권이 춘천이다 보니 철원군민과 접하는 것이 포천이나 연천보다 뜸하며 멀다. 포천, 연천은 생활권이 철원과 같기 때문이다. 3개 시군이 상생발전하고 공동대처하고 공조하여 발전하며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공직자들이 각종 체육경기도 개최하며 우의와 친목을 다지고 있다.
3개 시군이 상생발전하며 지역민들에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줄이고 군민들에 편리도모를 위해 3개 시군이 장사종합시설을 설치하기 바란다. 3개 시군이 광역장사종합시설을 조성하면 정부로부터 많은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철원, 포천, 연천지역에 장사종합시설(화장장, 납골당, 자연장, 수목장, 잔디장, 묘지)등이 조성되면 수도권 의정부 이북지역인 의정부시, 구리시, 동두천시, 포천시, 양주시, 연천군, 철원군 등이 같은 생활권이기 때문에 인구 140여만명이 이용할 수 있으며 모두가 1시간이내 거리로 접근성, 편리성이 매우 높은 것이다.
강원도에는 140여만 인구에 화장장이 8개 있으나 강원도 인구와 맞먹는 지역에 화장장이 하나도 없다. 포천, 연천, 철원 어느 곳이던 한곳에 장사종합시설이 조성되면 대박난다.
철원, 포천, 연천군민들은 화장하는데도 7만원 그 외 지역민은 70만원 장례식장에서 화장장까지 다녀오는 비용이 150여만원인데 60~70만원이면 충분하다.
대박 나는 장사, 편리하고 간편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장사종합시설 3개 시군에 상생발전의 첫 사업으로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