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은 전국적으로 농업인의 날이다. 1년 농사를 끝내고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신뢰 1년 농사를 평가하며 내년도 영농을 계획하며 대화하는 농민 화합한마당 잔치가 벌어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쉬우며 안타깝다.
철원군 전체 농업인의 화합한마당 큰잔치를 위해 먼저 농업인의 날은 11월11일이기에 날짜부터 지키자. 국회에서 법으로 농업인들의 기념일로 정한 것이 11월11일 달력에도 분명이 농업인의 날로 표시돼 있다.
그런데 몇년전부터 군수가 참석하지 못하고 농업기술센터에서 자기들 편리한대로 행사를 하다 보니 철원군 농업인들의 농업인의 날 원조지역에서 농업인에 날을 모른다.
노인에 날도 마찬가지 10월2일은 분명 노인의 날이다. 이로서 먼저 법을 정한 날짜부터 지켜 11월11일에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데 개최하는 주최, 주관지가 지금은 농업인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여성농업인회, 4-H회 등인데 이것을 확대하여 농촌학습단체가 주관·주최하는 것이 아니고 농협 군지부가 주최·주관하며 관내농협과 농업인단체, 농업법인회사, 영농법인 등이 함께 개최하여 철원군 농업인들이 모두 함께 참가하는 말 그대로 철원군 농업인화합한마당 잔치를 하자.
이렇게 농업 관계단체 농협 등이 함께 하면 많은 철원농업인이 참가하며 규모도 지금보다 몇배 클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철원군 농특산물 판매장 개설과 함께 철원관내 농협과 자매결연 및 상생협약 기관업체, 철원지역 관내마을과 자매결연 맺은 지역, 아파트, 회사 등을 모두 초청하여 철원 오대쌀밥 2일간 무료시식, 철원 오대쌀 떡, 막걸리 무료 시식 등 지금과 같은 농업인 선진대회가 대변화와 개혁으로 발전했으면 한다.
변화와 개혁이 없으면 절대로 발전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