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와 DMZ인터넷뉴스사가 운영하는 강철산악회가 결성한지 4년을 맞이한다.
철원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신뢰와 화합, 단결, 소지역주의 타파, 상부상조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선진지 견학 등을 목표로 지난 2012년11월에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드디어 4년 만에 10월 30일 현재 회원이 1226명으로 전국단일지역 산악회로는 최대회원이 있는 산악회다.
경제적인 부담 없이 매월2만원으로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견문견식을 넓히고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면 철원읍 대마리에서부터 근남면 마현리에 이르기까지 군민들이 함께 모여 함께 차타고가고, 함께 밥 먹고, 함께 산행하고 함께 대하며 이동하고 있다. 철원군내에 많은 단체와 모임이 있지만 강철산악회와 같이 매월 전체회원들에게 두차례씩 서신 보내고 만나는 단체는 강철산악회 뿐이다.
강철산악회로 인하여 군민들에 삶에 활력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한세상 살면서 두더지 같이 살지 않고 우물 안 개구리에서 밖으로 나와 세상을 넓고 멀리, 크게 보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는 것이다.
매월 200~300여명이 산행을 하면서 함께 만나 대화하다보니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부터 철원군의 각종 여론, 현안사항, 요구, 요망사항 등 다양한 대화와 의견을 나누며 여론을 주도하기도 한다.
강철산악회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이며 산행 참가비 2만원 중 아침식사 대용 떡, 생수, 건빵, 우편료를 포함하며 2070원이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실제 1만7930원에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 전시장을 찾아가고 있다.
강철산악회원이 되면 삶에 활력이 더해집니다. 철원군민 2000명이 회원이 될 때까지 문이 활짝 열려 있으며 아무 제약이나 제한 없이 본인의 희망에 따라 철원군민 성인이면 회원이 될 수 있다. 강철산악회원이 되어 군민 모두가 함께하며 삶에 활력을 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