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과 농협이 주관하지 않고 개최하지 않은 순수 농업인들이 철원 오대쌀을 전국에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해 지난 9월30일부터 10월30일까지 한 달간 철원읍 관전리 노동당사 앞 광장에서 개최하고 끝냈다.
1개월 동안 철원지역과 안보관광객들에게 철원 오대쌀을 홍보하고 판매하였으며 철원 농특산물 판매로 전국에 많은 홍보와 판매를 했다. 특히 수도권지역 관광객들은 수도권에 대형마트나 백화점에서 철원 오대쌀 10kg 포대가 3만2000원을 하는데 이곳에서는 2만5000원씩 판매한다며 철원 오대쌀 판매가 인기를 차지했다.
이제 철원 오대쌀 문화축제를 마치고 11월부터는 철원 오대쌀 판매와 홍보 그리고 오대쌀 막걸리 홍보와 판매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1월11일은 농업인의 날(농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철원군농업인들에 잔치날을 펼친다.
1년 농사추수를 끝낸 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1년간 농사에 대해 뒤돌아보며 내년도 영농계획에 대한 대화도 하고 철원농업인들이 한곳 한자리에 모여 철원 오대쌀 시루떡과 철원 오대쌀 막걸리를 나누면서 철원농업인의 잔치날에 잔치를 하고자하니 철원농업인들이 11월11일 오후1시부터 노동당사 앞에서 철원농민잔치를 개최하니 많이 참석하기 바라고 있다.
철원 오대쌀 문화축제기간동안 많은 농민들이 자의에 의해 자발적으로 쌀을 증정하여 준 것으로 민속놀이 상품으로 주고 나머지로 11월11일 농업인의 날에 철원 오대쌀 시루떡과 오대쌀 막걸리를 만들어 철원농업인들과 함께 나누면서 철원농업 발전과 농업인 소득증대 철원 오대쌀의 우수성 등을 함께 나누자는 것이다. 철원농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