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도 제2탄생을 한다는 변화와 개혁으로 다시 출발하여 군민들이 철원도 이제는 달라지고 있으며 면화로 발전이 시작되고 있다는 희망과 비젼을 주자.
돈 들고 힘 드는 것이 아닌 아주 제일 가까운 것부터 아주 제일 작은 것부터 시작해보자 철원군민들은 언제쯤 잠에서 깨어나 걸어갈 것인가 다른 지역은 뛰고 있는데 왜 철원은 걸어가나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를 한다.
여건과 환경이 타 지역보다 훨씬 우월하며 좋은데 왜 철원은 못할까. 안하는 것인가. 안일무사와 복지부동, 무관심이 철원발전에 최대 적이다. 먼저 공직자들과 지도자들 군민들이 생각과 자세가 변해야 한다.
지금은 어느 시대인가 어제가 옛날인 정보화, 과학화, 세계화 시대에서 권위의식과 관습, 관례만 생각하지 말고 공직자들과 지도자들이 먼저 내려놔야 한다. 군민들에 변화와 개혁 발전에 모습과 희망을 보여주자. 먼저 돈도 안 들고 쉽고 가까운 것부터 하나씩 시행하자.
권위주의 의식, 기득권 내려놓기, 복지부동과 안일무사에서 봉사하며 일한다는 생각과 자세로 마음을 먹고 각종 축제장이나 회의장, 행사장등에 지정석을 없애자. 행사장, 축제장, 회의장 맨 앞줄 좌석은 기관장이나 의원, 사회단체장 자리가 차지하는데 철원에서 변화를 일으켜 보자. 지정석을 없애고 맨 앞줄 지정석은 장애인석과 최고령석만 인정하여 지정하고 기관장이나 단체장 의원 등은 참석자들과 함께 오는 순서대로 주민과 함께 앉아서 행사나 축제 회의를 함으로서 주민과 함께 하는 의미, 권위의식과 차별에 차이, 거리감 없이 같은 주민이라는 의식, 군민 모두가 함께 차별이 없는 새로운 시대변화와 새로운 지방자치의 열쇠 역할이 될 것이다.
지정석 없애는 각종행사장, 축제장, 회의장 만들기 돈안들고 힘 안들고 함께하며 신뢰와 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권위주의, 기득권, 이제는 내려놓고 벼려야 발전하며 시대가 요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