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 없고 행복하고 건강한 철원을 위해서는 군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
갈말읍 문혜5리에 위치한 철원가정폭력상담소(소장 이병익)에서는 가정폭력 없는 철원 행복하고 건강한 철원 만들기에 많은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담 없이 전화 한통화면 가정폭력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다. 정신적인 피해, 신체적인 피해 등 모든 가정폭력에 대한 상담과 안내, 처방 등을 하고 있다.
다문화가정이 많아지면서 가정폭력도 증가하는 추세인데 가정폭력으로 인한 부부싸움, 폭행, 고부간에 갈등 등으로 인한 잠시 가정을 떠나 대피를 하는데 대피시설이 없다는 문제가 제일 큰 해결해야 할 문제다.
옛날에는 부부싸움을 하게 되면 여자들이 친정으로 피신하였으나 이제는 친정으로 피신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폭력상담소 대피시설로 피신하여 짧게는 하루 길게는 6일씩 대피시설에 생활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철원가정폭력상담소에 대피시설이 없어서 소장님이 이병익 목사 집과 방에서 함께 생활을 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피신하여 심신을 달래서 자성하며 조용히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가정폭력상담소에 대피시설이 없는 것이 문제이며 지난 9월20일까지 철원가정폭력상담소 피신한 사람이 25명에 이르며 가정폭력상담소에 피신을 오는 사람이 한사람씩 오는 것이 아니고 한번에 6명까지 대피소를 찾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서 하루 빨리 철원가정폭력상담소 건물 옆에 대피소 8~10평(25㎡~30㎡)정도에 대피시설을 하루 빨리 건립해야 한다.
대피소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홀로 천장만 쳐다보면서 회고하며 마음을 추수리기에 고독과 고난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 위해 철원가정폭력상담소에 TV를 설치했는데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농협군지부가 TV를 구입 기증했다.
철원군에서는 가정폭력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을 만들기 위해 철원가정폭력상담소에 대피소를 만들어 주기 바란다.
가정폭력 부담 없이 전화하세요. 452-1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