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군수 이현종)에서는 군정을 운영함에 있어 주민과 공무원을 함께 참여시키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하여 『희망철원만들기 아이디어 뱅크단』을 2011년부터 출범시켜 올해로 벌써 6번째 운영한다.
올해는 3월에 9팀 56명의 팀원들을 구성하고 매월 2회 이상 연구모임과 5월에 실시한 중간보고회 및 워크숍을 통하여 문제점 진단과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왔으며, 특히 성과도출을 위한 관계부처 협의와 우수사례 견학 등을 통하여 신규 시책발굴에 매진하여 왔다.
2016. 9. 23(금) 개최하는 경진대회를 통하여 그간의 성과물을 제안발표하고 우수시책 5팀을 선정, 제안서에 대한 부서별 심층검토를 통하여 2017년 군정 시책사업에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본 경진대회를 통해 철원군은 공직내부의 성과창출과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확산시킴으로써 변화하는 지방행정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3.0의 실현과 정부합동 평가대비 직원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역량강화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