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 뿌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농업이며 농업군이다. 그리고 철원지역 경기의 근원이 되는 것 역시 농업에서 나온다. 그러나 해를 거듭할수록 농가소득이 감소되고 있으며 철원농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쌀농사와 하우스 재배농사가 큰 우려를 맞고 있기에 철원농업도 이제는 변화와 혁신 시대변화에 따라 변하고 발전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
철원은 분명 농업군이고 뿌리가 농업인데 타 지역에 비해 뒤지고 있어 아쉽다. 이제 철원농업의 변화 발전을 위해 이현종 군수가 이현종표 철원농업의 변화와 발전 이정표를 만들어야한 충청남도의 안희정표 농업, 전남도지사의 박준영표 농업과 같은 철원농업의 변화 혁신으로 발전해야 한다.
충남에 안희정 도지사는 내년부터 농가에 지원되는 보조금이 농가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어 없도록 지금은 농가당 20만원에서 360만원까지 받는 것을 일괄적으로 360만원정도씩 지원한다고 한다.
철원군 농업의 변화와 발전 농업의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이현종표 농업으로 철원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즉 철원에 쌀,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가지 등 주요농산물 가격이 평균이하로 하락 시에는 보상을 해주는 제도로 철원농업인이 안심하고 근심걱정 없이 농사할 수 있도록 하며 매년 2월, 3월에 농가당 단기영농자금을 3~5백만원씩 농협에서 농사 자금을 받아 영농비로 쓰고 가을에 상환하는데 여기에서 이자는 철원군, 농협군지부, 관내농협이 부담하고 농가는 원금만 상환하는 제도, 경기 화성시에서 제일 먼저 시작한 농민월급제 4월부터 매월 50~120만원까지 가을 추수 후 농협에 추곡을 수매하는 것을 담보로 매월 일정금액을 월급식으로 대출해주며 쌀과 하우스 농사 외에 새로운 소득 작목을 개발해야 한다.
뒤따라가지 말고 앞에 가도 4~5년이면 뒷사람이 추월한다. 원주에서 11년전에 재배해 소득을 올리고 지금은 가을 부추를 재배하는 것으로 전환했는데 철원은 지금 산마늘 재배를 권장하는 것은 한심한 노릇이다.
철원지역은 특수지역으로 집에서 4~20km를 출퇴근하면서 농사를 하는 지역인데 고령화가 심해지고 농촌 인력이 적어지면서 어려움이 커지고 있고 출퇴근 농사를 하면서 농기계 트렉터 경운기를 4~20km왕복 운전하고 다니기에 시간과 경제적 부담, 교통사고의 위험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전방지역에 농기계 보관 창고를 건립하여 농작업이 끝나면 농기계를 창고에 보관하고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철원농업의 변화와 혁신 수도권지역에 철원 농산물 홍보판매장, 철원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1차 가공식품공장 등 철원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 이현종표 철원농업을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