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농산물인 오대쌀을 비롯한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가지, 고추 등 농산물 판매와 홍보방법을 지금과 같이 틀에 박히고 지금까지 해 내려온 틀에 박힌 방법이 아닌 새로운 방법으로 철원농산물에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에 다가가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자.
철원농산물 판매를 위해 철원에서 태어나 철원에서 생활하다 성년이 돼 결혼하여 출가한 사람과 철원을 떠나 살고 있는 모든 출향인에 1년에 두차례에 걸쳐 군수와 해당지역 농협장에 이름으로 이들에게 철원농산물 구매와 주위에 친지나 지인들에 홍보 구매권장을 해달라는 서신을 보내고 철원 농특산물을 10만원이상 구매한 소비자는 분기별로 추첨하여 TV, 냉장고, 선풍기 등 가전제품을 제공하며 철원군에서 주최하는 태봉제나 다슬기 축제시 초청장을 보내주고 철원군내 관광지에 입장료나 주차료 등을 감면해주는 등 철원군과 철원관내 농협에서 소비자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서 소비자도 철원군 농산물에 관심을 갖도록 해야 한다.
또 서울시청 앞 광장 등에서 연간 2~3회 철원농산물 판매 전시행사, 대민지원 군장병에 보은 햅쌀 보내기,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수도권 아파트 단지와 자매결연 등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하다.
다른 지역은 사과가 남아돌고 메론이 제값을 못 받고 수박한통에 2만원인데 양구 사과, 메론은 없어서 못 팔고 수박은 한통에 4만원에 없어서 못 판다.
주어진 방법 틀에 박힌 방법 옛날부터 해내려온 방법을 탈피하고 변해가며 변하는 세상 시대 변화에 맞는 방법으로 소비자에 다가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