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를 이용한 문전옥답으로 고생안하고 힘 안들이고 농사짓는 사람들은 수세가 없고 고생하면서 양수장, 취입보, 관정을 이용하여 농사짓는 사람들은 매년 자체적으로 양수장, 취입보, 관정 운영을 위해 가을에 3.3㎡당(평당)200원 정도의 자체 수세를 받고 있어 농업경영에 부담이 크며 형평성에 어긋나며 저수지를 이용하여 물 걱정 없이 편히 농사짓는 사람과 형평성이 어긋나기 때문에 양수장, 취입보, 관정으로 농사짓는 사람도 편리성 제공과 지원을 해야 한다며 지난 2002년부턴 2003년까지 2년간 농림부, 강원도, 국회, 농어촌공사 등 관계부처를 16회 찾아다닌 끝에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철원군은 양수장, 취입보, 관정을 이용하여 농사짓는 105곳의 양수장(수리계)에 전기세, 관리비, 수리비를 지원받고 있다.
전국에서는 철원뿐이며 지난해부터 포천, 홍천, 횡성, 평창 등에서 전기세를 지원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수리계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철원군 수리계운영 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그런데 지난 2003년 양수장협의회를 결성하면서 구성된 수리계가 지금까지 운영하면서 변화가 생겨 이제 원점에서 재구성하여 효율적인 관리와 철원군에서 지원하는 지원금도 투명성 있게 관리해야 한다.
수리계 조직은 조례4조에 의해 양수장이나 취입보, 관정을 이용하여 농사짓는 사람이 5인 이상이며 1만5000평 이상의 면적이면 수리계를 조직할 수 있게 철원군 수리계 조직이 돼 있어 조례에 의해 재구성해야 한다. 13년이 지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리계별로 지원하는 전기세도 자부담이 10%정도인데 이것 역시 전액 지원해야 한다. 수리계 조직은 수리계운영규약, 임원수리계 임원 및 회원명담, 임원선출에 관한협의, 회의록, 수혜지역 구역도를 갖춰 군청에 제출해서 조직해야 하고 또한 지난 2003년 철원군양수장협의회(수리계)가 조직운영하고 있으나 아직 철원군에 등록이 되지 않아 많은 불이익을 보고 있다.
조직이 활성화 운영되면 철원군과 유대관계로 편리하게 운영되며 각 수리계의 어려움과 건의 등도 원만하게 해결되며 관립 투명성 운영, 지원금 등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하루 빨리 양수장협의회를 철원군 조례에 의해 수리계협의회로 변경하여 각 수리계를 대변하고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임원진들은 서둘러 조직해서 내년부터는 전기세 전액과 관리운영비, 고장시 수리비 등도 철원군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