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농업의 변화와 발전으로 행복한 철원농촌 건강하고 삶에 활력이 넘치는 철원이 되기 위해서는 철원농산물 최저 가격보장제와 농민월급제를 도입하자.
철원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는 철원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일정 수준이하로 하락할 때 보장해 주는 제도로 쌀직불금제도와 유사한 제도다.
철원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 토마토, 파프리카, 오이, 가지, 풋고추 등이 평균 수준이하로 가격이 떨어지면 보장해주는 제도다.
지난해 파프리카 상자 당 가격이 가락동시장에서 3100원에 경매가 이루어져 생산 농민은 막대한 손해를 보았기 때문에 이를 보장해 주는 제도로 최저 가격이하가 형성되는 기간에 출하한 농민에 보상해주며 자금 조성 방법은 정부에서 시행하는 농산물 재해보험, 풍수해보험까지 포함하고 철원군과 농협이 그리고 생산 농민이 일정금액을 출연하면 된다. 또한 철원읍 동송지역은 수도작 농사에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농번기에는 농가생활에 어려움이 크기 때문에 농민 월급제를 도입해야 한다.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매월70~120만원 범위 내에서 지급해주고 추곡 수매시 지급된 금액과 이자를 회수하는 제도로 이자는 농협과 철원군이 부담하면 된다.
농민은 지급받은 원금은 추곡수매 자금으로 대처하면 되고 농협은 추곡수매를 전제 조건으로 계약이 되기 때문에 지급된 금액은 담보가 보장되기 때문에 상환우려도 없다.
경기 화성군에서 3년전에 도입한 제도로 금년까지 13개 시군이 시행하면서 행복하고 건강하며 활력이 넘치는 농촌 생활을 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기 때문에 철원도 시행을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