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의 미질을 가지고 있는 철원, 철원하면 오대쌀이다. 그런데 철원에는 전국 최고의 쌀이 생산되는 지역인데 왜 정작 철원에는 오대쌀 전문식당이 없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왜 철원은 최고의 쌀의 고장인데 전문 쌀 밥집이 없을까. 국민관광지인 고석정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 국민관광지인 고석정에는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데 고석정만에라도 철원 오대쌀 전문식당이 있었으면 한다.
동송 이평리를 비롯한 신철원리, 와수리 등 철원에 3개 지역과 고석정에 전국 최고 쌀의 고장 철원에 오대쌀 전문식당이 절대로 필요하다.
관광객을 비롯한 군장병 면회객, 외지인 등이 철원에 와서 전국 최고의 쌀 오대쌀밥을 먹고 감으로서 철원 오대미의 진가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5월19일 철원발전학술세미나 당시 대학교수와 연구원들이 한결같이 지적한 점이 철원에 대한 홍보부족과 오대쌀 홍보를 크게 지적했다.
지난5월29일 고석정을 찾은 관광객 23명이 성남 분당에서 왔다며 철원 오대쌀이 유명하다는데 점심은 철원 오대쌀 밥집을 알려 달라고 해서 난감했다.
이천에는 임금님표 이천쌀 밥 전문식당이 29개 있으며 이천 쌀 정식이 1인당 1만2000원이며 16가지 반찬이상에 식사는 반드시 바로 밥을 새로 지어주기 때문에 밥맛이 더욱 좋으며(돌솥밥이나 압력밥솥으로)식사가 끝나고 나서 쌀을 어디서 구입하냐고 물어보니까 식당에서 1kg, 3kg, 5kg포장을 판매했으며 10kg포장 이상은 없었다.
철원 오대쌀을 홍보하고 밥맛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과 상수도 요금, 쓰레기봉투, 전기요금 등을 지원해서라도 철원에 철원 오대쌀 전문식당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