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발전연합회(회장 최상도)5월20일 오전11시 철원군 군수 집무실에서 SRF 연소증기터빈 발전소건립 반대 결의안을 가지고 이현종 군수와 관계공무원, 철원발전연합회 임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청정 철원의 이미지가 상실되는 SRF 연소증기터빈 발전소가 갈말읍 지포리 안터 건립하기 위해 지난 4월8일 허가 관청인 강원도 에너지과에 접수하고 철원군 의견수렴 중에 있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을뿐 아니라 오만한 발상이라며 당장 사업을 포기할 것을 촉구하면서 만에 하나 폐자원 활용하는 발전소가 들어올 경우 발암물질, 분진 등 피해가 크게 우려된다. 이에 따라 몇가지 내용을 경고했다.
1.강원도 SRF 연소증기터빈 발전소 허가관련 서류 반려 촉구
2.군청과 의회는 본사업 진상 조사단 구성하여 강원도청 항의 방문은 물론 SRF 연소증기터빈 발전소 거부 결의안 의결을 촉구
3.철원군민 및 각종 사회단체는 SRF 연소증기터빈 발전소가 들어오면 죽음의 재 피해자가 된다며 반대투쟁에 동참할 것을 촉구
4.철원발전연합회는 SRF 연소증기터빈 발전소 반대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임을 선언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