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중소상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대형마트 규제조례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철원영세상인보호를 위해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일 범위 확대 등을 담고 있다.
대형마트는 연간 총 매출액 중 농수산물의 매출비용이 51%를 초과하는 대규모 점포가 예외였으나 55%로 상향조정했으며, 영업시간도 오전0시부터 오전8시까지에서 오전0시에서 오전10시까지로 확대했으며 의무휴업일은 현재 매월1~2일에서 매월 공휴일 중 2일로 변경했다.
철원군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중소 영세 상인들을 보호하며 함께 발전하기 위한 것이다.
침체되고 있는 지역 경기를 활성화하고 영세 중소상인들을 보호하여 철원의 상경기가 살아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