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에 따라 방례문화도 급속히 변하고 있다. 시대변화에 따라 현명하게 대처하며 살아가야 발전하는 삶과 현명한 삶이다.
매장에서 화장으로 화장에서 납골당, 자연장, 수목장, 잔디장으로 3일장에서 2일 장례로 개별단수장례시설에서 종합시설로 급속히 변하고 있는 것은 장례비용이 너무 들고 장례치르기 불편하고 힘들며 장례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재래시장에 손님이 줄고 마트나 백화점을 찾는 이유가 무엇인가 한 장소 한곳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물건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재래시장은 내가 필요한 물건을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야하지만 마트에서는 한곳 한 장소에서 생필품을 비롯한 생활용품 모두를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례문화도 급속히 변하면서 원스톱 장례를 치르기 시작했다. 또 시대가 그렇게 변하며 가고 있기 때문이다. 장사시설 역시 장례시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등이 이곳저곳 따로 산재 돼있어 장례시장에서 화장장으로 다시 납골당이나 수목장 등을 찾아 이곳저곳 다니는 것이 지금현실이다.
철원군민들도 철원지역 장례시장에서 화장을 하기 위해 춘천이나 인제 화장장에 갔다가 일동이나 파주 납골당 아니며 양평, 옥천에 수목장, 그렇지 않으면 다시 철원의 묘지로 돌아오는 불편과 장례비용이 너무 많이 들고 힘이 들기 때문에 세종시 은하수 추모공원이나 천안추모공원과 같이 부모님 시신을 장례식장에 모시고 들어가면 옆에 화장장, 납골당, 자연장이 함께 한곳에 있기 때문에 한곳 한 장소에서 3일장 지내고 가볍고 깨끗한 마음으로 편리하며 간편하고 장례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선호하는 것이다. 이로서 장례시설이 개별시설로는 시대가 변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으며 운영이 어려워 문을 닫는다.
장례식장 따로, 화장장 따로, 납골당, 수목장 따로가 아닌 한곳에 모두 모여 있는 시설로 해야 한다. 시간이 갈수록 시대가 변하면서 조문객도 급속히 줄어들고 있다.
옛날에는 동네 사람 전체가 참가하여 장례를 치렀으나 이제는 친척이나 가까운 지인들로 변하고 있다. 철원, 포천, 연천군이 상생하여 장사종합시설을 설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군민들의 장례비용 절감, 편리하고 간편한 장례로 삶에 활력을 더해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