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 강철산악회는 지난해 11월에 출발하여 1년이 되면서 회원이 500명이 넘었다.
10월31일 현재50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강철산악회 전국에서 한 지역에 산악회원이 500명이 넘는 산악회는 강철산악회 뿐이라고 한다.
주민들에 건강증진과 군민들의 친목도모와 화합 그리고 전국 유명산과 선진관광지 견학을 목적으로 출발하여 매월 셋째주 토요일을 산행일로 정하고 지난 10월19일 이천 설봉산과 도자기 축제장까지 12회를 다녀왔다.
산행 참가비 2만원으로 경제적인 부담 없이 전국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한 달에 한 번씩 철원읍 대마리에서 근남면 마현리에 거주하는 회원들이 함께 차 타고가고 함께 밥먹고 함께 산행하면서 친목도 도모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오는 강철산악회 503명 회원 중 최연소는 32세, 최고령은 87세다.
그동안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준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강철산악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11월 산행은 11월9일 전북 정읍시 내장산으로 단풍산행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