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이 없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 함께 노력하며 가정폭력상담소가 활성화되면 가정폭력 없어집니다. 가정폭력 말만 들어도 소름끼치며 가정 폭력이 없는 평화롭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함께 노력합시다.
가정폭력 예방과 가정폭력 방지를 위해 많은 노력 수고를 하고 있는 철원가정폭력상담소(소장 이병익 목사) 역시 노력과 수고로 철원가정폭력이 크게 감소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가정폭력이 남아 있어 안타깝습니다. 철원가정폭력 상담소의 지난해 상담실적을 보면 298건으로(본인 202, 가족 17, 이웃 14, 기관 46, 다문화 19)나타났으며 상담 방법은 전화 150건, 내방 123건, 방문 26건 등이다.
상담내용은 가정폭력 298건 중 부부갈등 213건, 이혼121건, 가족문제 89건, 중독 21건, 성폭력 1건, 성상담 2건, 기타6건이며 가정폭력피해 연령을 보면 여자는 40세부터 59세까지가 133명으로 가장 많으며 남자도 역시 40세부터 59세가 15명으로 나타났으며, 총 298건 중 여자가 262명, 남자가 36명이다.
가정폭력 지원내역을 보면 심리정서지원 298, 수사의뢰 5, 소송지원 8, 법률지원 26 시설입소지원 2, 기타 4건이다. 한편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철원가정폭력상담소에서는 관내 초·중·고교생에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교육 55회, 군부대28회, 일반(경찰서, 복지관, 요양보호사, 교직원, 다문화 등 14회, 이동버스교육 24회 등 총121회에 625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폭력예방과 방지를 위해 가정폭력상담소가 활성화해야 한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 외에 철원가정폭력상담소에서 자체 부담하는 금액도 7~800여만원에 이르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이병익 소장님이 군부대,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자 수강료로 보충하고 있어 철원가정폭력상담소 활성화를 위해 매월 1만원이상의 희사금 봉사자를 찾고 있으니 많은 군민들에 참여를 바랍니다.
철원가정폭력상담소가 활성화 되면 가정폭력이 없어지며 가정폭력 발생 시 아무 부담 없이 전화(033)452-1566번으로 전화주시면 상담지원은 물론 의료, 입소, 법률, 소송, 수사의뢰 등 많은 지원을 하여 드립니다. 부담 없이 전화하세요.
철원가정폭력 상담소 후원 계좌 농협 317014-51-086338 예금주: 철원가정폭력상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