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가 급속히 변하면서 매장이 화장으로 발전하면서 거제시 화장률이 93%에 이른다고 한다. 이렇게 화장으로 변하면 화장장에 수요가 크게 부족하여 전국지방자치단체들이 인근 시군과 함께 화장장 건립에 노력하고 있다.
장례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가족들이 많은 고생을 하면서 이제는 3일장에서 2일장으로 그리고 원스톱 장례를 선호하며 방향이 바뀌고 있다. 부모님들이 돌아가셔서 추모공원으로 가면 추모공원 안에서 2~3일 장례를 치르는 것이다.
추모공원안에는 화장장, 납골당(실내실외), 수목장, 자연장, 장례식장을 모두 갖춘 곳이다. 우리 철원도 장례비용 절감과 편리를 위해 화장장을 건립하면 부수적으로 납골당, 장례식장, 수목장 등이 건립되게 된다. 최고 적지는 철원읍 율이리 쓰레기 매립장이 최고 적지라고 생각된다. 주위의 환경이나 여건이 최상지역이다.
환경으로 봐도 민가가 없으며 쓰레기 매립장과 소각장이 위치해 있으며 국도3호선 의정부, 동두천, 연천 4차선도로 구리에서 포천고속도로 개통, 운천 관인 4차선 개통, 이평리와 화지리 중앙도로가 아닌 시내 변두리 대교천 도로로 연결되는 등 교통 역시 최상급이다.
그리고 경기북부지역인 구리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 양주시, 연천군, 철원군 등 7개 시군에 인구가 120여만명이다. 구리에서 의정부에서 모두1시간대 거리이다. 철원군이 중심이 돼서 포천과 연천군이 공동으로 건립 조성하면 많은 국비 지원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광역 화장장은 많은 국비 지원이 되기 때문이다.
포천, 연천, 철원은 상생발전 협약도 맺었다. 원주시, 횡성군, 경기 여주시가 전북익산군과 이리시가 공동으로 안양, 시흥, 군포, 안산, 광명시 등이 공동으로 광역 화장장 건립을 추진 중이며 춘천시와 홍천군은 춘천 학곡리에서 동산면으로 이전했으며 철원, 포천, 연천군이 광역 화장장을 건립하면 철원은 화장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대박난다.
천안추모관에는 추모관 건립자리에 마을 주민들이 식당을 비롯한 관리 주변농가에서는 농산물 납품 73명이 일자리 찾은 취업 등 변화를 가져왔다. 철원군이 주관하여 3개 시군이 철원 율이리 쓰레기 매립장 주변에 추모관을 건립하여 대박을 터트리자.
※인구수 (2월말 주민등록인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