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사격장으로 인하여 사격장 주변 마을에 피해는 어제 오늘에 이야기가 아니다.
철원관내에 12개 사격장 중 최대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이 갈말읍 문혜1리 마을이다. 50여년이 넘도록 피해를 보면서도 안보에 주요성을 인식하고 참고 견디며 살아오고 있다.
이들 마을 주민들은 분진과 소음 피해로 인하여 재산상의 직간접적인 피해와 삶의 질이 저하되며 생활에 불편이 매우 크다. 고석정 Y진지 이전을 추진하면서 소음 피해가 우려되는 동송읍 오덕5리,6리,7리, 대위리, 갈말읍 상사리, 내대2리는 철원군에서 태양열 전광판을 설치해주어 전기세에 대한 혜택을 주고 있으나 갈말읍 문혜1리와 내대1리, 신철원3리(용화동)마을에는 태양광 전기 판넬을 설치해 주지 않아 주민들이 크게 반잔하고 불평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정작 지금 이시간에도 피해를 최대로 보고 있는 갈말읍 문혜1리와 신철원3리는 제외에 불평을 가중시키고 있다. 피해가 제일 큰 지역은 빠지고 현재 피해가 없는 지역은 특혜를 주고 있다는 것은 철원행정의 차별과 불평등한 대우 행정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 관내 12개 사격장 중 피해가 최대로 큰 지역인 문혜1리와 신철원3리 용화동 마을에는 태양광 설치로는 부족하다.
분진과 소음으로 가축이 유산되고 빨래는 마음대로 널지 못하고 소음으로 인한 주택유리가 깨지고 벽에 군열이 생기는 데도 50여년 동안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주민들에 생각을 해봐야 한다.
삶에 질이 저하되어 행복 추구에 균형이 깨진다면 어떻게 생각할지 자신이 한번 돌라보고 사격장으로 인한 피해가 제일 많은 문혜1리, 신철원3리 용화동 마을은 최대의 수혜 혜택을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