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비 과다 부담으로 인하여 장례를 치르고 나서 빚을 지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죽어서까지 자식들에게 빚을 남겨서야 되겠냐는 여론이 확산되면서 장례비용 줄이기가 전국에서 크게 확산되고 있다.
시대변화에 따라 장례문화도 변해가고 있어 3일장이 2일장으로 우편이나 인편으로 부고문 전달이 사라지고 스마트폰이나 핸드폰 문자로 전달하며 복잡하고 비용이 너무 많이 들며 힘겨운 장례를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 장례문화가 전국 곳곳에서 실시되고 있다.
특히 지역의 농협에서 지역주민과 농협조합원을 대상으로 복지 정책사업으로 장례식장을 많이 운영하고 있다.
철원지역 주변에도 관인 농협장례식장과 운천에 영북농협도 지난해 장례식장을 건립하여 주민과 조합원의 편리도모와 장례비용 감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관인이나 운천에서도 농협에서 장례식장을 운영하는데 동송농협에서는 장례식장 건립을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일, 개인이 아닌 공공기관에서 주민과 조합원 복지차원에서 추진하는데 무엇이 문제이고 힘이 드는지 관인이나 영북농협 장례식장은 장레비용이 6~700만원이면 된다. 또 장례식장은 혐오시설이라는 사람은 고려시대 사람이다.
관인 농협장례식장은 관인 농협 경제사업부 건물에 붙여서 신축했다. 농협장례식장은 지역주민과 조합원을 위한 복지차원에서 건립운영 하면 된다.
이용고 배당과 장례 지도사를 배치하여 장례를 지도하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장례 치르는데 장례비용이 감소되고 편리하며, 장례 치르는데 부담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다.
일반 장례식장보다 20~30% 장례 비용절감 지역주민과 조합원의 편리를 도모하여 인근지역에서 옥천농협장례식장을 이용하여 연간 200여건이 230건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지역주민과 조합원 복지 정책을 위해 추진하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외면하지 말고 이핑계 저핑계대지 말고 안 되면 되게 해서 철원지역 주민과 조합원들의 장례비용 감소, 편리한 장례 걱정 없이 장사를 치를 수 있도록 동송농협이 주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