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말읍 문혜2리, 3리 주민들은 철원군에서 우리들도 태양광(열)을 설치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고석정 포사격장 이전을 추진하면서 동송읍 대위리, 오덕5,6,7리, 갈말 상사리는 태양광을 설치하여 전기요금을 대폭 줄여줬는데 실제로 소음 피해와 진동, 분진 등 직접적인 피해를 현재보고 있으며 생활에 불편, 삶에 질이 저하되고 있는 갈말읍 문혜2리, 3리, 신철원 3리도 태양광을 설치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제는 시대가 변하고 환경이 변화되었으며 환경문제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는 이때에 지금도 피해를 보고 있는 문혜2리, 3리, 신철원3리는 보상차원에서 태양광은 물론 태양광보다 더한 것으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문혜지역을 외면하고 주민을 무시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나며 차별하는 철원군 태도에 분노를 느낀다고 한다.
우리도 똑같은 철원군민이며 소음과 분진 진동 등으로 많은 피해를 감수하면서 묵묵히 생활하고 있는 문혜2리, 3리, 신철원3리는 외면하고 차별하는 철원군의 행정에 실망감과 배신감을 느낀다고 주민들은 주장한다.
철원군에서는 문혜2리, 3리, 신철원3리 주민들이 소음피해에 대해 헤아리고 타 지역과 똑같은 지원과 보살핌을 요구하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