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의 새로운 관광지를 개발하여 지역발전과 군민소득증대를 위해 철원관광1번지인 고석정 포사격장 Y진지 이전사업을 야심차세 추진하였으나 8년이 지나도록 문제만 제기되고 매듭되지 않아 행정 불신만 초래되고 있어 안타깝다. 사격장 이전은 철원군에서 안이한 생각에 심도있는 검토와 철원군의 주인이라는 군민의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시작하여 문제가 야기 된 것이다.
처음 시작할 때 먼저 군의회에서 군의원들과 1차로 검토의논 한 후 철원군내 사회단체장과 이장 등 지도자들에 한자리에 모여 공청회 설명회를 개최한 후 법적인 문제가 되는 관인 상수도 해제를 위해 포천시, 경기도, 환경부와 의논과 협의 후 해당지역 상사리, 내대리, 대위리, 오덕5,6,7주민들에 설명회와 공청회를 개최하고 토론과 여론을 수집한 후 환경영향평가에서 이전하는 곳인 상사리에서 실제로 포사격을 현지에서 실시하여 소음을 측정해야 하는데 고석정에서 포 소리를 측정하는 웃지못할 사항을 실시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야기되는 현실에 지난해 12월1일에는 철원군에서 고석정 전적관에서 자화자찬하는 쇼인 고석정관광휴양지 조성계획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육군 8278부대에서는 철원군과 상사리 주민들과의 민원이 해결되지 않으면 양도하지 않는다고 문서까지 보내고 일방적으로 주민을 무시하는 태도에 더욱 분노하고 있다.
상사리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 직간접적인 재산 피해 즉 실제 상사리에서 포를 쏘았더니 소가 유산하고 벽에 금이 가고 유리창이 깨지고 기와장이 내려않는 피해가 발생하였으니 상사리 주민들은 소음피해만 없다면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이 상사리 주민들에 주장이다. 상사리 주민들에 소음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기탄없는 대화와 토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지금이 어느 세상인데 밀어 붙인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이마를 마주하고 대화하고 토론하며 방법을 모색하자. 동송농공단지는 174억이나 투자하여 조성한 농공단지 2년이 지나도록 기둥하나 박는 곳이 없어 분양이 저조하고 외면당하니 공장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개성공단 입주업체 유지를 위해 강원도와 정부, 개상공단 입주업체 협의회를 방문하여 유치해야 하며 철원군에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파격적인 지원을 해서 동송농공단지 입주 활성화를 기해야지 올해도 콩 단지로 전략돼서는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