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개성공단을 폐쇄하면서 개성공단 입주 업체 124곳이 하루 빨리 대체 부지를 찾아서 공장을 건립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대체 부지를 알선해야 하며 또 개성공단 입주 업체가 원하면 정부차원에서 알선지원 한다고 한다.
새로운 부지를 찾아 공장을 건설하려고 하면 행정적인 모든 절차가 2년 정도 걸리며 부지 매입 등에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데 개성공단 입주 업체 124개 대부분이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대체부지 찾기와 구입하기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서 강원도 차원에서 정부차원에서 철원에 조성한 동송농공단지는 모든 것이 완전히 마무리 되어 입주 업체가 입주 신청하고 공장을 건립만 하면 된다.
20여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동송농공단지 이 기회에 강원도와 철원군 함께 힘을 모아 과감한 경제적 지원과 행정적 지원을 하여 동송농공단지 입주를 유도하는데 총력을 경주하자.
124개 업체 중에서 20여개 업체만 동송농공단지로 입주한다면 철원지역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로 철원경기 활성화가 크고 활발해 진다.
동송농공단지 172억씩 투자하여 조성 완료 해 놓고 손 놓고 뒷짐만 지고 있을 것인가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만 기다린 것이 2년이 지났다. 감나무에서 감이 자연적으로 안 떨어지니 감나무에 올라가서 나무를 흔들어서라도 따야 한다. 기다리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강원도아와 함께 도차원, 정부차원에서 동송농공단지 입주업체에 과감한 지원으로 개성공단 입주업체 일부라도 동송농공단지로 유치하는데 사력을 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