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서 맴돌고 있는 철원지역 경기 너도나도 장사 안 된다며 한숨소리만 커져가는 지역상가와 상인들, 영농자제 인상에 반한 농가 소득 저하 새로운 비전과 희망이 보이지 않는 철원 국책사업이 한건도 없는 지역으로 전략된 철원의 현실이다. 그러나 장사 안 된다고 한탄하고 원망하고 푸념만한다고 해서 누가 돈 갔다줄 사람은 없다.
전화위복이라는 말과 같이 바닥에서 맴돌고 있는 철원지역 경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철원군에서는 모든 것은 뒤로 미루고 지역 경기 살리는데 총력을 경주하여 철원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야 한다.
배부르고 등이 따뜻해야 인심이 난다고 했다. 지역경제가 살아야 주민소득이 증대되면서 군민에 삶에 질이 높아지며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경제가 나빠지고 일자리가 없으며 소득이 감소하다보면 지역이 각박해지면 신뢰와 화합이 안 되는 원인이다.
철원지역 경제를 살려야 일 잘한다는 칭찬을 받기 때문에 무조건 경제를 살리는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 철원군이 할 수 있는 각종 규제나 조례를 과감히 풀고 폐지하자.
일자리 창출을 위해 각종 사회단체 보조금이나 1회성 행사, 소비성 행사 등은 주최하는 단체가 자부담 50% 못하며 보조금도 삭제하고 일자리 창출로 전환하자. 또 동송농공단지 분양 활성화를 위해 여건과 환경을 시급히 조성하고 과감한 지원을 하자.
기업인들이 깜짝 놀라고 의구심이 갈 정도로 지원하자. 철원관광객 유치를 위해 단체 관광 30명이상이 철원에서 1박하면 차당 인센티브를 20만원주자.
또 천혜의 한탄강과 금학산, 소이산을 연계한 등산객 유치와 안보관광을 연계한 관광변화로 관광객 유치, 도 단위 이상 전국단위 크고 작은 체육행사유치, 군인 면회객 음식, 숙박료 할인 및 인센티브제공 방법 모색, 각급 사회단체·공공기관 각종대회나 회의, 세미나 등 철원에서 개최, 철원 농특산물의 특·장점을 이용한 판매전략, 수도권 인구 유입을 위한 1호선 전철을 이용한 경원선 철도 이용의 변화된 관광객 유치, 철원을 찾는 사람들에 5인 이상이 재래시장 등에서 식사시 인센티브 제공, 5만원이상 철원농산물 구입 관광객에 철원에 각종 행사 축제시 초청장 발송, 분기별로 냉장고, 세탁기, TV등 경품추첨 등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하여 철원경기 살리는데 민·군·관이 하나 되어 함께 철원지역 경제 살리는데 총력을 경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