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해서 남 주나 알아야 면장을 하는 말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 까지 공부해야 한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같이 교과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활동하면서 사회공부를 다양하게 한다.
공부는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이다. 자기 직업분야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각종 세미나를 비롯한 모임 등도 찾아다니면서 전문 분야 공부로 견문견식을 넓혀야 한다. 재래 농사보다는 과학영농 신기술 농사가 소득이 많은 이유이다.
세월아 네월아 옛 방식 그대로 관습과 관례대로 살아가면 삶에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발전하지 못하고 항상 다른 사람 뒤만 따라가기 때문이다.
특히 공직자는 많은 공부로 견문견식을 넓히고 선진 견학으로 냉철한 비교검토 등으로 자기 발전에 한층 노력해야 한다. 공직자가 군민을 이끌고 안내해야 하는데 공직자가 군민에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면 하는 일하는 정책과 사업이 실패하며 빛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세상은 10m앞에 가는데 아직도 제자리걸음에 가는 세상 변하는 시대보고만 있으면 문제다. 주민들 눈높이를 맞추고 주민보다 앞서가는 사람이 지도자이며 공직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공부하며 견문견식을 넓혀야 한다.
철원군에서 추진하던 각종사업이 귀중한 혈세만 낭비하고 애물단지로 전략하고 방치되면서 군민들에 볼멘소리만 듣는 원인이 무엇인가. 아는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는 어제가 옛날인 세상을 모르니 대처 능력이 없고 판단과 생각이 짧아 멀리 보지 못하고 깊이 보지 못하며 우물 안 개구리이기 때문이다.
가슴을 펴고 마음을 열고 깊이보고 크게 보아야 한다. 철원군은 타 시군보다 앞서가지 못하고 뒤에 쫓아가고 있다. 좋은 환경과 여건을 가지고 있어도 하는 사업에 혈세만 낭비하고 군민의 분열과 신뢰가 추락하며 뒤만 따라가는 것은 지도자들이 공직자들이 군민들에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추진하기 때문이다.
툭하면 용역, 용역이 문제 해결사이며 전부는 아니다. 용역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군민에 눈높이 파악과 여건과 환경시대 변화에 적응을 확인 파악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