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도 군단위 사회단체를 비롯하여 읍면사회단체까지 합하면 200여개에 이른다. 200여개에 이르는 사회단체들의 철원지역 발전과 회원들의 소득증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노력하면 하루가 다르게 변하며 발전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단체를 대표하는 단체장이 문제다.
자질과 능력을 발휘하여 열심히 노력하는 사회단체장들이지만 일부 사회단체장은 세상이 변하고 시대 발전하는 것은 모르고 사회단체장은 주어진 감투로 생각하는 큰 착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어 문제다. 사회단체장은 감투로 생각하는 잘못된 착각이 문제다.
사회단체장은 돈쓰면서 봉사하는 자리다. 철원발전과 속해있는 단체 발전, 회원들의 권익신방과 삶이 질 향상과 소득향상을 위해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하며 돈쓰는 자리인데 착각해서 문제다.
자신 없으면 물러나면 되는데 일도 못하고 봉사도 안하고 돈도 안 쓰고 자리만 지키고 있는 한심한 지도자는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알아야 한다.